MBC [무한도전]에서 기획한 [토토가] 열풍이 뜨거운데요.
90년대 음악에 열광하는 현상도 낳고 있습니다.
자세한 이야기 머니투데이 전형화 기자와 나눠보겠습니다.
Q) [무한도전-토토가] 1편이 지난 27일 방송되고 화제가 엄청난데요.
A) [무한도전]에서 기획한 [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], 이른바 [토토가]는 기획부터 화제를 모았는데요. 90년대 인기가수들을 한 자리에 모아서 공연을 한다는 기획이었죠. [무한도전]에서 그동안 가수들과 협업해서 했던 기획들이 많았는데요. 매번 화제를 모았지만 [토토가]에 대한 관심은 엄청났습니다. 아마도 추억과 공감을 줬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. 1편이 방송됐던 27일 시청률은 19.8%를 기록했는데요. 21일 방송분보다 4.5% 포인트 상승한 기록입니다. 최근 [무한도전]이 멤버들의 잇단 하차로 주춤했었는데 [토토가]로 다시 화제의 중심에 선 것 같습니다.